디오, 엑소 멤버들 배웅 속 입대…“다치지 말자”

  • 등록 2019-07-01 오후 6:49:41

    수정 2019-07-01 오후 6:49:41

(사진=엑소 공식 SNS)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가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1일 엑소의 공식 SNS에는 같은 날 입대하는 디오를 배웅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지난 5월 입대한 시우민을 제외한 수호, 찬열, 카이, 백현, 세훈, 첸, 레이가 모여 디오의 입대를 배웅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디오는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며,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디오의 머리에 손을 얹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사진과 함께 “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고 남겼고, 찬열은 “다치지 말자고”라고 적으며 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디오는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디오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오가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후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