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영건즈 경기에서 승리한 이윤준과 기념 촬영을 하는 송가연의 손을 보면 양 주먹에 열상을 입은 것을 볼수 있다. 그 이유를 묻자 “항상 시합 전에 긴장을 풀려고 자주 미트를 치는데 이번에도 습관처럼 미트를 치다가 너무 열중해 손에 피가 나는지도 모를 정도로 치고 말았다. 아마 스스로 경기뛸 때보다 더 긴장을 했던것 같다”고 말했다.
송가연은 “앞으로 로드걸즈의 활동과 선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종합격투기가 야구나 축구처럼 국민 포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