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귀여운 척 하기 힘들다. 월급 줘"

  • 등록 2015-02-03 오후 3:09:59

    수정 2015-02-03 오후 3:28:22

tvN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삼시세끼’ 어촌 편 제작진이 산체에게 또 다른 애칭을 달아줬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마스코트 산체 스틸컷과 함께 제작진이 게재한 해시 태그가 공개됐다.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내 이름은 산체.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척하기도 힘들다”며 “허세견 장모치와와의 푸념. 나에게도 월급을 줘”라고 적었다. 제작진은 글과 함께 ‘푸념’ ‘강아지의_푸념’ ‘허세견’ ‘장모치와와’ 나에게도_월급을줘’ ‘손호준’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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