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마리와 나' 홍보 위해 장나라에 깜짝 전화 연결

  • 등록 2015-12-16 오후 5:55:09

    수정 2015-12-16 오후 5:55:09

서인국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가수 서인국이 ‘마리와 나’ 홍보차 장나라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서인국과 그룹 아이콘, 개그맨 강호동 등 ‘마리와 나’ 출연진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출연진들은 방송에서 각자 ‘마리와 나’ 첫방송 홍보차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은 방송인 김종민에게 이재훈은 탁재훈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인국은 “여자분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말해 대상이 누구인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서인국은 “누나 뭐해”라고 물으며 “누군지 아무도 모르니까 소개를 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이어서 “안녕하세요. 장나라입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리자 나머지 출연진은 환호했다. 서인국이 장나라에게 방송 시간을 설명하려고 하자 장나라는 “알고 있다. 내일 10시 50분에 첫 방송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인국은 “누나가 동물을 많이 좋아해서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그룹 아이콘과도 인사를 나눴다. 장나라는 “‘마리와 나’ 대박나라”는 인사를 전했다. 강호동은 “프로그램 정보를 모두 알고 있다니 정말 고맙다”면서 장나라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연예인들이 반려 동물의 위탁 서비스를 맡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는 오늘 10시 50분 JTBC에서 첫방송된다.

▶ 관련기사 ◀
☞ 에릭남, 꿀성대로 캐럴 라이브
☞ 커트 러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연 확정
☞ 켄드릭 라마 '투 핌프 어 버터플라이' 빌보드 선정 2015 최고의 앨범
☞ 인스타그램 계정 만든 베컴 가족의 애견 올리브
☞ 2015 음원킹-음반킹…방송파워도 강했다(가요결산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