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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8일 최준희 양을 만났다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고 외할머니의 동의를 얻어 입원했다. 병원에 입원할 당시 이영자는 보호자 항목에 자신의 이름을 넣었다. 이영자는 지난 5일 사건이 불거진 후 나서기를 주저하다 방송 스케줄을 빼 최준희 양을 만났다. 이영자는 현재 최진실의 절친한 친구인 홍진경·조성아 등이 일 때문에 최준희 양을 돌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자 측은 “현재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최준희 양의 글에 외할머니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외할머니 역시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속보이는 TV 人사이드’가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와 관련한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 또 다른 파장이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