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중국-태국 잡지 표지 장식 '청순 VS 섹시'

  • 등록 2015-02-26 오후 7:00:35

    수정 2015-02-26 오후 7:00:35

배우 박신혜가 중국ㆍ태국판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쎄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신혜가 중국ㆍ태국판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청순함과 고혹미가 각각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 소속사는 한국에서 발행된 쎄씨(Ceci)에 이어 중국과 태국에서 발행된 쎄씨 3월호 커버를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중국판 쎄씨에서는 청순한 미모가,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베어 백 드레스를 입고 있는 태국판 쎄씨에서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긴다. 늘씬한 뒤태가 돋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의 모습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이 묻어난다.

이번 쎄씨 화보 촬영은 태국 코창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3월부터는 ‘2015 PARK SHIN HYE Asia Tour - Dream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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