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 4년 전 혼인신고…아내는 4세 연하 일반인

  • 등록 2017-05-23 오후 5:12:44

    수정 2017-05-23 오후 5:12:44

가수 성진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성진우가 4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성진우 측은 23일 “6~7년 동안 교제한 4세 연하 일반인 여성 A씨와 4년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결혼식을 정식으로 치르지 못한 이유는 A씨의 건강이었다. 당시 A씨의 몸에서 종양이 발견돼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1994년 데뷔한 성진우는 ‘포기하지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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