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룩패스', 美지상파 진출…지미 펄론 "쿨하다"

NBC '투나잇쇼', 김무성 영상 소개
"공항에서 가장 쿨한 사람"
유병재·선미 등 패러디 잇따라
  • 등록 2017-05-26 오전 10:17:42

    수정 2017-05-26 오전 10:17:42

‘더 투나잇쇼’ 방송화면 캡처(위), 유병재 개재 영상 캡처(아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노룩패스’ 영상이 미국까지 진출했다.

미국 NBC 토크쇼 ‘더 투나잇쇼’은 25일(현지시간) 이날의 시사 이슈 중 하나로 김 의원의 ‘노룩패스’ 영상을 소개했다. 사회자인 지미 펄런은 비꼬듯 “공항에서 가장 쿨(cool)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담배꽁초로 누군가를 맞추기 위해 담배에 불을 붙이듯, 저 트릭(trick)을 보여주기 위한 빈 가방일 것”이라며 영상을 패러디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일본에서 서울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마중 나온 자신의 수행원에게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캐리어를 밀어 전달해 빈축을 샀다. 이후 이는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선수를 보지 않고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동작을 뜻하는 스포츠 용어 ‘노 룩 패스’(No look pass) 영상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패러디 영상과 사진이 등장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24일 SNS에 “지방 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김 의원처럼 열린 자동문 사이로 입장하면서 끌고 오던 캐리어를 스태프로 보이는 이에게 굴려 전달하는 과정을 담고 있었다. 가수 선미는 25일 SNS에 “제 짐은 제가 챙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캐리어를 손으로 붙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25일 취재진에게 “(수행원이) 보이길래 이렇게 밀어줬는데, 왜 이게 잘못된 것이냐”면서 “왜 내가 해명을 해야 하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투나잇쇼’는 NBC의 간판 심야 토크쇼다. 1954년 스티브 앨런을 시작으로, 제이 레노, 코난 오브라이언 등이 MC로 거쳐갔다. 현재 지미 펄론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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