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코넬 장례식, 브래드 피트·크리스찬 베일 등 자리 지켜

  • 등록 2017-05-27 오후 12:33:15

    수정 2017-05-27 오후 12:33:15

26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국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리드 보컬 크리스 코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베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배우했다.

크리스 코넬은 지난 17일(현지시각) 5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투어공연 중이던 그는 디트로이트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호텔에 돌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크리스 코넬과 절친 사이로 알려진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보였고, 크리스찬 베일, 제레미 레너, 가수 패럴 윌리엄스,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톰 모델로 등이 참석해 고인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크리스 코넬은 지난 1984년과 1997년까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밴드 사운드가든으로 활동했고,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오디오슬레이브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솔로활동도 병행했다. 1990년대 초 그런지 록을 이끌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그는 ‘007 카지노 로열’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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