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과 사랑에 빠져"…서정희, 생애 첫 리얼예능

  • 등록 2017-05-23 오후 5:32:02

    수정 2017-05-23 오후 5:32:02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으로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다.

23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합류한 서정희와 함께 하는 울릉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예고에 등장한 서정희는 80~90년대 인형 같은 미모로 광고계를 평정한 CF 스타 출신이다. 데뷔 30여 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서정희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울릉도를 종횡무진 누비며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서정희는 “나이를 먹었지만 단체 생활을 별로 안 해봤다”라며 첫 여행을 걱정했던 것과 달리 “여기 너무 좋다”고 연신 외쳤다고.

또한, 서정희는 “불타는 청춘과 사랑에 빠졌다. 아름다운 울릉도에 빠졌다. 모두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 주었다”라며 첫 여행에 대한 행복한 마음을 담은 시를 공개했다.

서정희가 합류한 SBS ‘불타는 청춘’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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