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위아래`로 눈길.. 남성 매거진 커버 장식

  • 등록 2015-03-04 오후 6:06:15

    수정 2015-03-04 오후 6:21:05

EXID 하니(사진=긱)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남성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4일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GEEK)은 하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니는 이번 화보에서 핫팬츠로 시원스런 각선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니는 EXID의 무대를 촬영하고 인터넷에 자료를 만들어 올려준 팬을 ‘은인’이라고 불렀다고.

팬의 직캠으로 차트 ‘역주행’과 음악 프로그램 ‘강제 소환’의 주인공이 된 하니는 “멤버들이 지금을 누리라고 많이 얘기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연 스케줄이 없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결과가 전혀 없던 때에 비하면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군대 가 있는 남동생이나 군대 간 친구들을 통해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하니의 인터뷰와 화보는 긱 3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EXID 하니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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