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강남, "생애 최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심장이 쿵!"

  • 등록 2015-03-06 오후 5:22:11

    수정 2015-03-06 오후 5:22:11

JTBC ‘속사정 쌀롱’ 강남(맨 오른쪽)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강남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처음 이름이 올랐을 때 가슴이 철렁할 정도로 놀랐다고 말했다.

강남은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중 ‘심장이 쿵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처음으로 내 이름이 올랐을 때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강남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첫 출연 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강남은 “그 순간 ‘이제 오랫동안 꿈꿔왔던 게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았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이어 “검색어에 내 이름이 떠 있는 게 신기해서 일주일 동안 어머니와 함께 들떠있었다. 어머니가 ‘이제 좀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며 ‘예능대세’로 떠오르기 전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현이는 이에 대해 “명동에 있는 백화점 건물 한 면에 내 사진이 걸렸는데, 그때 ‘심쿵’했다. 그래서 그걸 보려고 일부러 차타고 그 주위를 계속 몇 바퀴 돌았다”라고 고백했다.

8일 오후 11시 방송.

▶ 관련기사 ◀
☞ 이정진, 중국 드라마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주인공
☞ 제스트 성폭행 혐의 파문, 피해 주장 2011년 데뷔 걸그룹 멤버
☞ [단독]이태임, '방송가 불화설' 후폭풍..광고계로 번지나
☞ '해투' 신수지, "손연재 부럽냐고? 그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다"
☞ '해투' 최여진, "남자들이 대시를 잘 안 한다" 토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