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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R 2015’는 7월1일부터 통일부와 V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하는 창작음악 경연대회다. 장르에 무관하게 평화, 화합, 희망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완성된 창작곡 경연대회로 젊고 개념 있는 가사들을 담은 노래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번 ‘UMR 2015’에는 국내 거주 중인 뮤지션 지망생 또는 데뷔 3년 이내에 1장 이하의 정규 앨범을 판 뮤지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순수 창작곡이나 본인 저작권의 기존 발표 곡도 편곡 및 개사 후 참여하면 된다. 전체 지원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이중 총 12팀이 선발돼 오프라인 라이브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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