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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츄 “하이라이트 빅팬, 용준형 만남에 떨렸다”

  • 등록 2017-05-24 오후 4:38:38

    수정 2017-05-24 오후 4:38:38

  • 가 가
가수 크리샤 츄(Kriesha Chu)가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앨범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용준형과 함께 데뷔 앨범을 작업한 소감을 남겼다.

크리샤 츄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미국에 지낼 때부터 하이라이트의 팬이었다”며 “프로듀싱을 한 용준형을 만날 때마다 떨렸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는 “처음 녹음하는 날 엄청 떨었는데 격려를 해줬다”며 “솔로로 활동하니 자신감있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크리샤 츄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데뷔 앨범은 용준형이 프로듀싱을 해 화제가 됐다. 타이틀곡은 ‘트러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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