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함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해 동계스포츠 관련 이권을 노렸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규혁은 자신으로 인해 선수들에게 갈 피해가 우려돼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장시호가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앞세워 삼성으로부터 16억원을 지원받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도 6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이권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규혁도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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