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JYJ·최민식 소속사와 전속계약

  • 등록 2015-02-03 오후 4:15:14

    수정 2015-02-03 오후 4:15:14

배우 문소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문소리가 그룹 JYJ와 배우 최민식·이정재가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문소리는 2013년 설경구와 영화 ‘스파이’를 함께 촬영하면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알게 되면서 최근 계약까지 이르게 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이정재, 강혜정, 황정음, 송지효, 라미란 등 국내 영화배우의 본산으로 떠오른 기획사다. 문소리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매직아이’에서 이효리 등과 진행을 맡았으며 영화 ‘여배우’ 촬영을 마친 뒤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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