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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기성용(25·스완지시티)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는 “월드컵 활약에 근거한 이적시장 톱50(50 Biggest Transfer Targets Based on World Cup Performance)”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50명의 선수 가운데 39번째로 소개됐다.
끝으로 매체는 “기성용은 아스톤 빌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영국 일간 ‘버밍엄메일’이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기성용과 계약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데다 거친 몸싸움에 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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