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유이 독설, “유이 위태로워… 요즘엔 나나가 대세”

  • 등록 2013-06-27 오후 5:16:41

    수정 2013-06-27 오후 5:16:41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유이에게 독설을 날렸다. 그는 유이에 대해 위태위태하다며 요즘에는 멤버 나나가 대세라고 밝혔다 사진- 가희 미투데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유이에게 독설을 날렸다.

가희는 지난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유이와 함께 수영장 CF 대세였는데 요즘 씨스타에게 밀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MC 김구라는 “그래도 유이는 좀 괜찮지 않냐?”고 묻자 가희는 “유이도 좀 위태위태하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박명수와 김구라가 “애프터스쿨도 나나와 리지가 많이 치고 올라오는 것 같다”고 말하자 가희는 “애프터스쿨 중에서는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이 대세”라며 “특히 나나가 요즘 괜찮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희가 유이에게 날린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희 독설 듣고 유이 섭섭하겠다”, “가희 솔직하네”, “유이 더 분발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희 외에도 박명수, 구준엽,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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