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라이브 비결? 러닝머신 위에서 노래 연습”

  • 등록 2017-05-24 오후 4:51:06

    수정 2017-05-24 오후 4:51:06

가수 크리샤 츄(Kriesha Chu)가 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앨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가창력의 비결을 밝혔다.

크리샤 츄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격한 안무와 라이브를 소화하기 위해 러닝머신 위에서 뛰면서 노래하는 연습을 했다”며 “항상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서 노력하니 실력이 늘었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는 자신의 매력으로 “밝고 에너지”를 꼽았다. “안무는 강하지만 그중에 러블리함을 표현하는 걸 대중이 좋아하는 듯하다”고 했다. 롤모델로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을 꼽았다.

크리샤 츄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데뷔를 준비하며 실력이 늘었다”며 “양현석 심사위원이 보면 칭찬해 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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