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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섭은 26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2·7011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선두다.
시즌 2승을 거둔 최진호(32·현대제철)를 비롯해 박상현(33·동아제약), 이상희(24) 등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