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PPL 브랜드 사장 깜짝 출연..방은희와 호흡

  • 등록 2015-05-03 오후 2:14:01

    수정 2015-05-06 오후 4:14:03

‘파랑새의 집’ 출연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죽 브랜드인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가 깜짝 출연한다.

죽이야기는 현재 ‘파랑새의 집’에 간접광고되고 있는 PPL 브랜드다. ‘파랑새의 집’ 측은 “극의 흐름에 보다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 위해 ‘죽이야기’와 제작진이 고심한 결과”라고 전했다.

임영서 대표는 극중 행숙(방은희 분)이 일하게 되는 죽집 사장 역을 맡아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그가 맡은 죽 집 사장은 깐깐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등장한다. 밝고 쾌활한 행숙과 대비되며 만들어지는 극적 케미가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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