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정환 "홍명보 감독, 둘만 있으면 육두문자 남발"

  • 등록 2014-05-14 오후 9:17:24

    수정 2014-05-14 오후 9:17:24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해설위원 안정환이 홍명보 감독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해설위원 안정환이 홍명보 감독에 대해 폭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MBC 월드컵 중계를 맡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해 축구와 관련된 비화를 전한다.

이날 안정환은 홍명보 감독과의 일화에 대해 털어놓으며 “둘이 있을 땐 육두문자를 섞어 말하지만 사람들과 있을 때는 싫어하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MC 김국진이 “싫다고 대놓고 말하냐?”고 묻자 안정환은 “눈빛으로 얘기한다”고 답하며 홍명보 감독의 표정을 따라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안정환은 송종국과의 대결구도를 보이며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쳤다. 해설위원 선배인 송종국에 대한 평가로 “배울 점은 없다”고 공격하며 해설위원으로서의 대립각을 세웠다.

‘라디오스타’는 1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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