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은 28일 “최근 벤치클리어링 중 상대팀이나 선수에게 야구공을 던지거나 야구배트를 던지는 등 경기과열로 인해서 나온 비신사적인 행위들에 대해서 선수들을 대표하여 야구팬들께 사과 드립니다.선수협은 선수들이 상대팀에 대한 야구공이나 야구배트 등을 투척하는 행위는 동업자정신을 잊고, 스포츠정신을 위배한 행위라고 판단하며, 이 같은 행위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전체 선수들이 결의를 하고 자체 교육과 제재수단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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