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윤현민 MBC '내 딸, 금사월' 캐스팅 확정

  • 등록 2015-08-03 오후 7:14:08

    수정 2015-08-03 오후 7:14:08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MBC 새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백진희와 윤현민이 주연을 맡은 ‘내 딸, 금사월’은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다.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담는다.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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