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3월 품절남 된다…예비신부는 7살 연하 일반

  • 등록 2015-03-06 오후 9:54:15

    수정 2015-03-06 오후 9:54:1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결혼한다.

6일 오후 조지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지환이 오는 21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미모 간호사 박혜민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약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주례는 곽경택 감독, 사회는 개그맨 최욱이 보며, 누나 조혜련이 ‘아나까나’를 축가로 부른다.

한편 조지환은 영화 ‘친구2’, 케이블채널 tvN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는 5월에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극비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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