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호구의 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다" 종영 소감

  • 등록 2015-04-01 오후 8:11:52

    수정 2015-04-01 오후 8:41:17

유이 ‘호구의 사랑’ 종영 소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드라마 ‘호구의 사랑’ 종영소감을 밝혔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드라마 ‘호구의 사랑’ 종영소감을 밝혔다.

유이는 4월1일 자신의 개인 SNS에 “너무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호구의 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도도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이 ‘호구의 사랑’ 종영 소감
공개된 사진은 ‘호구의 사랑’ 16회 도희와 호구의 결혼식 장면 촬영을 마친 듯 드레스를 입은 유이와 턱시도를 입은 최우식 등 출연진들이 브이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유이는 지난 31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국가대표 수영여신이자 미혼모 도도희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유이는 당분간 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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