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어디있지?"…f(x) 엠버가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 등록 2017-10-18 오후 7:59:21

    수정 2017-10-18 오후 7:59:21

사진-엠버 유튜브 채널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엠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가슴 어디 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엠버는 자신의 가슴을 지적하는 한 누리꾼의 악플을 소개하며 “좋은 질문이다. 이 일을 오래 미룬 것 같다. 이제부터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쿨하게 말하며 친구 브라이스와 함께‘가슴’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엠버는 브라이스와 함께 “엠버 가슴~”이라고 외치며 동네를 뛰기 시작했다. 브라이스는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실례합니다. 엠버 가슴 못 봤나요?”라고 묻는다.

주변을 찾는 시늉을 하며 엠버는 끊임없이 ‘악플 읽기’를 했다. 해외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읽으며 이에 응답했다.

영상 말미에 가슴을 찾던 브라이스는 “‘잃어버린 가슴’을 찾았다”고 외쳤고 엠버는 가슴에 풍선을 넣은 채 등장해 ‘가슴 찾기’를 종료했다. 이어 엠버는 “이제 엉덩이를 찾으러 떠나자”고 말하며 악플에 상처 받지 않고, 오히려 통쾌하게 정면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