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만우절 거짓말에 '깜짝'

  • 등록 2015-04-01 오후 8:40:49

    수정 2015-04-01 오후 8:40:49

박소현. 배우 박소현이 “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소현이 “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일 박소현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방송 오프닝에서 “2세 연하 일반인과 올해 가을에 결혼한다”고 말해 청취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만우절 이벤트”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청취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였던 것. 박소현은 이어 박소현은 “진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러브게임’을 통해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현은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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