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고진영, 14번홀 버디로 다시 단독선두...오후 3시 35분

  • 등록 2016-05-01 오후 3:35:34

    수정 2016-05-01 오후 3:35:34

[용인=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고진영(21·넵스)이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14번홀 버디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고진영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오후 3시 35분 현재 15언더파로 1위에 올라있다.

2위는 14언더파를 기록 중인 ‘디펜딩챔피언’ 김민선(21·CJ오쇼핑)이다. 선두와 2위의 격차는 1타차다. 박채윤(22)과 홍란(30·삼천리)이 12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박성현(23·넵스)은 8번 홀까지 5언더파로 공동 2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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