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출 논란' 투포케이, 성공적 컴백..'날라리' 차트 떴다!

  • 등록 2015-10-08 오후 8:17:39

    수정 2015-10-08 오후 8:17:39

엠카운트다운 투포케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컴백 전 ‘영상 유출 논란’에 휘말렸던 아이돌그룹 투포케이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차트 1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투포케이는 순위 차트 14위에 진입하며 신곡 ‘날라리’의 놀라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 한지 1주일만에 순위권 내 진입했기 때문. 하반기 주목 해야 할 그룹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투포케이의 신곡 ‘날라리’는 외국에서 핫한 트랜드 장르로 주목 받고 있는 페스티벌 EDM장르.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나날이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투포케이는 지난 1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6일 SBSMTV ‘더쇼’, 7일 MBC ‘뮤직 쇼 챔피언’ 등 연이어 음악방송 무대에 서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투포케이를 비롯해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박보람, 빅플로, 세븐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옴므,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플레이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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