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처음으로 독일 혼탕에 다녀왔다"

  • 등록 2015-01-19 오후 10:26:26

    수정 2015-01-19 오후 10:26:26

다니엘 린데만.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출연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처음으로 독일 혼탕에 다녀왔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처음으로 독일 혼탕에 다녀왔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다니엘이 “연말 휴가로 독일에 있는 혼탕에 갔는데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서 다니엘은 “혼탕에서 아저씨, 아줌마, 젊은 여성 할 거 없이 모두 자연스럽게 수건을 바닥에 깔고 눕는 모습에 크게 당황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시선을 어디다 뒀냐”고 묻자, 다니엘은 “상대방이 인사를 건네면 나도 인사를 하긴 했지만 사실 눈을 마주치기 힘들어 땅바닥만 봤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

한편 ‘앵그리사회’를 주제로 한 G12의 더 화끈해진 토론은 오는 1월 19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모델 유승옥 '몸매 종결자'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벌금 500만원' 약식 기소
☞ '스타킹' 유승옥 "몸매 위해 지방흡입술 받았다"
☞ [포토] 유승옥, 비키니 자태 '신이 빚은 몸매' 감탄
☞ 미니쉘 애벌레 득실 '경악'.. 크라운제과 "유통 과정 문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