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LG 트윈스는 31일 KBO최초 팀 노히터게임을 기념하는 액자를 31개 한정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31일 오전 10시 6분으로 지난해 대기록 달성 일자에 맞췄다.
LG트윈스는 2014년 10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KBO최초 팀 노히터게임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여 당일 선발라인업 전원의 자필 사인볼이 담긴 기념액자를 31개 한정 제작했다. 숫자 ’31’은 당일 1군 엔트리 수와 선발투수였던 신정락의 등번호이다.
판매는 1월 31일(토) 오전 10시 6분에 시작하는데 당일 1군 엔트리 수와 선발 신정락의 배번 31과 달성일자 10월 6일을 기념한다. 온라인 트윈스샵(http://www.lgtwinsshop.com) 에서만 주문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65만원이다. 배송은 2월 27일(금)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