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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와이프(WIFE)’ 백석광이 수상했다. 백석광은 “멋진 상을 받기에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와이프’, ‘그을린 사랑’ 등 연극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극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는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김원영, ‘와이프’ 백석광, ‘너에게’ 임영준이 올랐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는 ‘녹천에는 똥이 많다’ 김신록, ‘로테르담’ 김정, ‘7번국도’ 이리, ‘그을린 사랑’ 이주영, ‘이게 마지막이야’ 이지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