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프로듀사' 촬영장의 '만찢녀' 등극

  • 등록 2015-05-28 오후 1:45:47

    수정 2015-05-28 오후 1:45:47

KBS2 ‘프로듀사’ 촬영장의 아이유(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촬영장에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여자)로 등극했다.

‘프로듀사’ 측은 28일 아이유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꽃미소’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극중 ‘도도한 신디’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장 관계자는 “아이유는 촬영장 곳곳에서 꽃미소를 휘날리며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같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1회에서 ‘뮤직뱅크’ 대기실에 예능국 CP 김태호(박혁권 분)가 찾아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자 도도한 톱가수의 위엄을 드러내며 무표정으로 반응했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 속에서 아이유는 박혁권과 함께 다정하게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확인하며 방송에서 느낄 수 없던 반전미를 드러냈다.

또 ‘1박 2일-시즌5’ 촬영 현장에서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쉬는 시간 아이유는 촬영 장비에 몸을 기대고 입술을 삐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새침한 모습으로 가위바위보를 하기도 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산 속을 걸어가면서도 끊임 없이 웃음을 터트린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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