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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31일 “왕빛나가 금일 오후 5시께 몸무게 3.93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정일보다 열흘 정도 늦은 출산이지만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왕빛나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늦은 만남에 걱정도 됐지만,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주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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