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 프로골퍼 19명 후원한다

  • 등록 2015-03-31 오후 6:21:28

    수정 2015-03-31 오후 6:21:28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31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벤제프 사옥에서 ‘2015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후원 선수는 KLPGA 1부 투어서 활동하는 안시현, 장수연, 김예진, 정다희, 이은형, 이정화, 현은지와 KLPGA 2부 투어 소속의 황예나, 조윤정 선수다. 또 GTOUR의 채성민, 정서빈, 레슨프로인 함순웅, 한설희, 문경돈, 박주혁, 이심비, 김가형, 이정은, 이보연 등 총 19명이다.

벤제프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들에게 1년 동안 선수 개인 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한 벤제프 골프 의류와 모자, 캐디백, 보스턴백 등 골프 용품 일체를 제공하고, 다방면으로 선수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정준호 대표는 “벤제프는 자신만의 프라이드가 강한 세련된 감성의 패셔니스트 골퍼들을 위한 브랜드이자, 일상 캐주얼웨어로도 손색이 없는 젊은 감성의 골프웨어다”라며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젊은 프로골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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