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영국 복수 언론이 명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소식을 일제히 타전하고 있다. 정보의 최초 발원지는 이탈리아다.
‘메트로’와 ‘스쿼카’ 등 영국 다수의 언론들은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르트메디아셋’의 보도를 인용해 “데 헤아가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포르트메디아셋’에 따르면 데 헤아는 잔류를 확정했다. 매체는 데 헤아가 오는 2020년까지 맨유에서 뛰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5년간 데 헤아의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3000만 원)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중동 언론 "'흙 속 진주' 이정협, 박주영 제쳐"
☞ 韓 축구, 218일전엔 엿세례...이젠 `박수갈채`
☞ '100호골' 정협+'무실점' 진현+'은퇴번복' 두리
☞ 27세 김진현 vs 29세 이운재 ‘거미손 금빛史’
☞ 차두리에게 거는 기대 ‘30년 전 아버지처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