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바르샤 감독이 메시와 호날두의 ‘최고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발롱도르 수상자가 결정된 지 불과 약 일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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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의 이 같은 발언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하루 앞두고 나왔다.
항간에 떠도는 메시와의 불화설을 일축하면서 그의 사기를 높여 더 좋은 경기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감독으로서의 극약처방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현지 언론들이 전한 이적설에도 찬물을 끼얹으며 향후 메시의 발을 묶기위한 조치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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