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연인 기욤 패트리와 `비정상회담` 멤버들 만나.. 엄지 `척` 미모

기욤 패트리, 송민서(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연인 송민서를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에 소개했다.

기욤과 송민서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기욤은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나의 두 번째 가족은 너희들이다. 그래서 소개해 주고 싶었다”라며 여자 친구이자 가상 아내가 될 송민서를 소개했다.

송민서와 만난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정말 예쁘다”라고 입을 모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송민서는 큰 눈과 키, 또 밝은 미소 뿐 아니라 유쾌한 성격까지 과시하며 ‘비정상회담’ 멤버들로부터 호감을 샀다고.

기욤의 실제 여자친구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게 된 송민서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모 통신사 광고로 데뷔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JTBC ‘꽃들의 전쟁’에 등장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한 기욤-송민 커플의 가상결혼 신고식은 15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기욤패트리·송민서 커플과 함께 새로운 커플로 출연하는 윤정·김숙의 첫 이야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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