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이름으로’ 측은 16일 “코로나19에 따라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안성기가 기자 시사회 및 인터뷰 등 통상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해 10월 갑작기 건강이 악화돼 예정됐던 ‘종이꽃’ 홍보 및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등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안성기는 건강을 회복한 뒤 그 해 11월에 열린 제10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모습을 비쳐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이정국 감독의 연출로 내달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