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알바생으로 기존 멤버 유진·혜란과 인연

  • 등록 2016-02-16 오후 4:24:45

    수정 2016-02-16 오후 4:24:45

유정.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브레이브걸스에 새롭게 합류한 유정이 기존 멤버 유진, 혜란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유정은 1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브레이브걸스의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를 소개했다. 유정은 “4년 전 브레이브걸스가 이용하던 숍 밑에 층에 있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정확히 4년 후에 같은 팀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기존 5인조에서 유진, 혜란이 남고 유정과 민영, 은지, 하윤, 유나가 새로 합류해 7인조로 컴백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신곡 ‘변했어’를 발표하고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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