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과 이별에 아쉬운 눈물

  • 등록 2015-10-06 오후 3:20:30

    수정 2015-10-06 오후 3:20:30

사진=JTBC ‘님과 함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장서희가 윤건과의 이별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와 윤건이 지난 6개월간의 가상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이별여행을 떠났다.

가상결혼인데도 실제 커플 못지않게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실제로 둘이 커플로 발전하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던 게 사실. 특히 드라마에서 바람을 피우거나 생활력 없는 남편을 주로 만났던 장서희는 처음으로 능력있고 다정다감한 남편을 만나 “연애세포가 깨어났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윤건 역시 장서희에게 진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실제 연애 또는 결혼생활을 방불케했던 두 사람인 만큼 이별이 유독 아쉬울 수밖에 없을 터. 이에 장서희는 “JTBC의 중매로 이제야 제대로 된 남편을 만났는데 이별이다”라며 윤건과의 이별에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윤건과 대화를 나누다가 “결혼생활 중 후회되는 게 있다”라고 눈물을 글썽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몰래 준비한 영상편지로 윤건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서희와 윤건의 애틋한 이별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