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채윤·고진영, 2라운드 12언더파 공동선두...오후 2시

  • 등록 2016-04-30 오후 2:26:11

    수정 2016-04-30 오후 2:26:11

[용인=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박채윤(22)과 고진영(21·넵스)이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채윤과 고진영은 30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오후 2시 현재 12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홍란(30·삼천리)이 10언더파로 3위를 기록 중이고 이정은(28·교촌F&B)이 9언더파로 4위에 랭크돼있다.

올시즌 벌써 3승을 챙긴 박성현(23·넵스)은 1번홀에서 오후 12시 20분부터 2라운드 라운딩에 돌입했다. 5번 홀 현재 1언더파로 공동 70위에 머물러있다.

박성현과 함께 라운딩 중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챔피언’ 김민선(21· CJ오쇼핑)은 6언더파로 공동 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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