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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은 28일 일본 나라현 오크몬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강수연은 전미정, 후지타 사이키와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1976년생인 강수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1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승을 올린 선수다. .
강수연의 우승으로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수집한 우승컵은 6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