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힙합계 음유시인’ MC스나이퍼가 새 싱글로 리스너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는 “MC스나이퍼가 오는 23일 새 싱글 ‘벌써 겨울’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MC스나이퍼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7월 싱글 ‘펭귄’을 발표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MC스나이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작업 마무리 중에 있다. 11월 13일 미니앨범 ‘가족’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에 ‘벌써 겨울’은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MC스나이퍼는 공식 유튜브 채널 ‘mc sniper’에 라이브 영상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