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해체..효영 "그동안 감사했다" 트위터 작별인사

  • 등록 2015-03-10 오후 10:23:42

    수정 2015-03-10 오후 10:23:42

파이브돌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10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이브돌스는 현재 새 앨범 발표나 컴백 계획 등을 세우지 않고 각자 다른 활동 방향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이브돌스 일부 멤버 들은 이미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결별한 상태로 전해졌다.

계약이 만료된 멤버 중 혜원은 이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승희 또한 MBK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중인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을 중이 중이며, 이 오디션에 합격하면 ‘티아라 동생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게 된다.

2011년 데뷔한 파이브돌스는 그동안 ‘짝 1호’ ‘이러쿵저러쿵’ 등의 곡을 발표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파이브돌스의 멤버 효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이브돌스 사랑해주셨던 여러분들 그동안 감사드렸어요. 우리 멤버 분들도 아프지 않고 잘 지내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려 해체를 사실상 인정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치어리더 응원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女공무원, 해외출장갔다가 "성추행 당했다"..경찰 수사
☞ 서울 동대문경찰서 사격장서 화재…경찰 2명 다쳐
☞ 혈관 건강에 특효 `청혈차` 공개.. 효능과 만드는법은?
☞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완벽한 각선미 대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