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미국 퓨즈TV가 가수 현아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지 퓨즈TV는 2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아의 ‘어때?’를 금주의 ‘핫 송(HOT SONG)’으로 선정했다.
퓨즈TV는 “현아가 새로운 장르의 강렬한 클럽음악으로 돌아왔다”며 “두근거리는 비트와 서로 다른 보컬로 진행된 격렬한 클럽음악 장르가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퓨즈TV는 100여 명의 국내외 전문댄서들이 투입된 현아의 ‘어때?’ 뮤직비디오에 관심을 표하며 “모든 인종을 아우르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극찬했다.
퓨즈TV는 “현아가 케이팝 시장의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부수고 다양한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과 함께 ”복고 패션 아이템을 새롭게 트렌드로 끌어올린 현아의 안목에도 박수를 보낸다“고도 덧붙였다.
현아의 신곡 ‘어때?’는 1일 공개됐다.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차트 QQ뮤직,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어때?’ 뮤직비디오는 3일만에 4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