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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상우, 가수 강다니엘(워너원), 시우민(엑소), 박재정이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이상우는 결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인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로서는 처음 단독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다. 통상적으로 케이블 출신 연예인들은 지상파 입성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다. 이와 달리 워너원은 일부 멤버가 KBS2 ‘해피투게더3’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하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