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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있는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1편에 이어 2편에 연속으로 출연하다 보니 경찰과 마주치면 ‘과장님’이라고 인사해주시더라”라며 “진짜 경찰에게 과장 대우를 받으니 이제는 경찰이 된 기분이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0%가 넘으면 손담비와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남겼는데 어려울 듯하다”며 “아직 남은 방송이 있는 만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손담비와 결혼할 수 있도록)많이 도와달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