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日 솔로 투어 11회 추가 공연

  • 등록 2017-07-14 오후 5:21:53

    수정 2017-07-14 오후 5:21:53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이 일본 솔로 홀 투어 ‘D나SHOW Vol.1’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의 공연을 11회 추가했다고 밝혔다. 8월 11일 치바현, 마이하마 앰피시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사이타마, 시가, 치바, 도쿄, 코베 등의 지역을 포함 11회 공연을 추가했다. 처음 예상했던 관객 규모의 6배를 웃도는 35만여명 이상의 티켓 신청 쇄도로 성사됐다.

대성은 총 18개 도시, 39회 공연으로 8만 8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대성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최다 공연이 될 예정이다.

대성은 홀 투어 개최 이후 8월 27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a-nation 2017’에 솔로로서 첫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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